생명과 공존
윤영근 qudas76@naver.com

과거 죄 없는 사람들과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누명을 쓰고 고문을 받은 장소이다. 많은 사람들은 서울 남영동의 대공분실만을 생각을 하지만 6·3 항쟁때에 인천 만수동의 대공분실에서 또한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투옥되었던 공간이다. 그러한 장소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보존을하고 사람들에게 알리자 하는 공간이다. 그러한 공간을 주위의 주민들 조차도 모르고 또한, 그러한 역사가 있는 공간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공간으로 남아있는 흉물로 남겨저 있습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 학교들이 많은데 그 사람을 조차도 그 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심지어 옆 학교에서는 그러한 역사 조차도 모르는 선생님들이 많다고 한다. 그렇게 남영동 대공분실 외의 다른 대공분실이 이렇게 역사 속에서 사라지고 사용이 안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주위 교육기관이 많기에 발전을 하여서 많은 모르는 사람들, 주민들에게 이러한 곳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