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푸르게
송연진 na06053@naver.com

공생 푸르게는 지역 주민들과 청년 예술가들의 공생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청년 예술가들은 작품을 만들고 발표하며, 지역주민은 그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고 체험함으로써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작품의 주요 컨셉이며, 그 컨셉을 이용하여 공간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공간은 거대한 중정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건물들로 이루어진다. Open space, 공방 및 작업실, 카페와 여러 갤러리들로 이루어져 지역 주민들과 청년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