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서의 공감"
김혜빈 ehotnsdl3715@naver.com

본 프로젝트는 현시대 코로나 펜데믹으로 심리불안을 호소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계획한 심리복합문화공간으로써, 심리불안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지역주민들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정신적인 병원에 가기 꺼려하는 대부분의 한국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자연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의 형태로, 이용객들은 어디에서나 자연을 마주보는 프로그램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중정, 수공간과 함께하는 복합문화시설에서 그들은 자연을 통한 치유와 더불어 안정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