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테리어대전 입선

오윤 미술관
오하늘 ohn1001@naver.com

1980년 혼란스러운 시대상에서 당시 억압, 슬픔, 허무, 비통 등 여러 감정에 잠긴 민중들의 감정을 춤, 해학, 신명, 해방 등이 담긴 작품을 통해 민중의 감정을 대변했던 오윤 하지만 탄압받는 그 시기에 민중미술을 달갑게 보지는 않았고 소실된 작품도 많다 그 당시 많은 예술가와 함께 민중미술을 하며 지금은 현대 판화계의 선구자로 불리고 있다, 오윤의 일생에서 변화하는 작품마다 공통으로 나타나는 주요 키워드인 민중에서 작품의 감정을 뽑아 건축적 단어로 치환 후 공간에 적용하였다. 오윤의 일생을 따라 공간을 걸이며 당시 오윤의 감정과 민중의 감정을 느껴보자.